Fluxcast
Fluxcast는 시멘트 캔들 홀더로, 신발 제조 과정에서 버려지는 원단을 거푸집으로 활용했다. 폐원단을 최종 결과물이 아닌 제작 과정에 통합해 지속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유연한 원단을 거푸집으로 사용하면서 시멘트 특유의 단단함과 다른 부드러운 표면과 유동적인 윤곽이 만들어진다. 모든 제품은 미세한 변형과 고유한 형태를 지니며 거푸집은 반복 제작에 재사용할 수 있다.
김유성
김유성은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한 뒤 클라우드앤코 유영규 디자이너 밑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데상트에서 풋웨어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스위스와 영국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팀 신발을 개발하고 미드솔 특허를 취득했다. 스위스 ECAL에서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연구했으며 뇌성마비인을 위한 러닝화로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2 스위스 위너에 선정되었다. 나이키 NXT 스페이스 키친팀 리드 이노베이터를 거쳐 현재 PAF의 시니어 디자이너로 활동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