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21-MARKET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열리는 축제와 같은 콜라보 마켓입니다. 디자이너와 기업이 함께 모여 독창적이고 소장 가치가 있는 한정판 오브제를 제작합니다. ECAL(로잔 예술 대학교) 동문으로 이루어진 Team 4321KR(박지홍, 장예슬)이 주최하는 본 프로젝트는 스위스 디자인에서 영향을 받아 명확함, 단순함, 그리고 완성도를 주요 가치로 여깁니다. 2020년 첫발을 내딛은 이래 4321-MARKET은 총 54개 디자인 팀과 협업해 왔으며, 매년 새로운 테마를 선보입니다. 이러한 협업을 통해 기업들은 창의성과 디자인씬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디자이너들의 실험적인 해석을 통해 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할 수 있습니다. 4321-MARKET은 디자이너, 기업, 그리고 관객이 한데 모여 아이디어와 장인정신, 그리고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나누는 창의적 교류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박지홍:
박지홍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산업 디자이너이자 기획자로, 제품과 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2017년 디자인 스튜디오 HOOA를 설립한 이후, 디자인을 매개로 브랜드와 디자이너, 기업과 문화기관을 연결하며 제품, 공간, 전시 및 프로젝트를 기획해왔다. 또한 한국과 스위스의 디자인 교류를 비롯해 국내외 디자이너 및 브랜드와 다양한 협업을 기획하며, 동시대 디자인이 새로운 환경과 관계를 만들어가는 방식을 탐구하고 있다. 2020년부터 4321-MARKET을 장예슬과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며,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하고 소량 제작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 마켓을 만들어왔다. 마켓의 전체적인 방향과 주제를 기획하고, 참여 디자이너와 브랜드를 섭외하며 외부 파트너 및 기관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한다. 또한 발표와 인터뷰, 홍보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등 대외적인 활동을 통해 4321-MARKET의 정체성과 활동을 알리고, 다양한 협업과 새로운 참여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맡고 있다.
장예슬:
장예슬은 산업디자이너이자 디자인 프로젝트 기획자이다. 평면의 소재를 입체화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 소프트굿즈 중심의 오브제, 머천다이즈, 가구, 공간 등 넓은 범위를 다룬다. 상품 기획부터 양산 관리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OilKIN(오일킨)을 운영하며, 구조와 소재 조합의 새로운 가능성 탐구를 통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할 수 있는 독창적인 제품을 만든다. 2020년부터 4321-MARKET을 박지홍과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며,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하고 소량 제작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 마켓을 만들어왔다. 마켓의 전체적인 방향과 주제를 기획하고, 프로젝트 운영 계획, 공간 및 디스플레이 구성, 집기 디자인, 마켓 현장 관리 등 전반적인 과정에서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