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e Tissue Cover

On의 LightSpray™ 부산물로 만든 티슈 케이스다. 운동화 제작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은 겹겹이 쌓여 섬세한 레이스 같은 질감을 만들어냈다. 이 얇고 투명한 겹에서 할머니 댁에 놓인 레이스 티슈 커버가 겹쳐 보였다. 필름을 이어 녹여 티슈를 감싸는 하나의 패브릭으로 만들며 산업 부산물을 익숙하고 따뜻한 일상의 오브제로 재해석했다.

에이이 오피스

Ae Office는 최희와 김명년이 베를린에서 운영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다. 서울에서 시작해 제주를 거쳐 현재 베를린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독특한 맥락과 재료에서 영감을 얻고, 사물이 주변 환경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조건을 탐구하며 지역의 재료와 이야기, 표현 방식을 가구와 오브젝트, 제품으로 풀어낸다.

Lace Tissue Cover